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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올여름 전력 피크는 '8월 둘째 주'...원전 21기 가동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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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올해 전력 수요 빠르게 증가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 '8월 둘째 주' 전망

전력 공급 최대 104.2GW 확보…원전 21기 가동

발전기 고장·수요 급증 등 비상 대책 마련

[앵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전력 수요가 지난해보다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기업체들이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8월 둘째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YTN 뉴스 보도 (지난해 8월) : 폭염이 계속되고, 기업체들의 휴가 복귀가 늘면서 오늘 오후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펄펄 끓는 무더위에 전력 수요는 93.6GW까지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