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로 폐쇄된 바다에 두 연인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끝은 비극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현지시간 16일 러시아 소치 해변.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해변을 거니는 두 연인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정강이까지 차오르는 바다로 들어가 포옹까지 하는데요.
그 순간! 거친 파도가 이들을 덮칩니다.
어느새 중심을 잃고 넘어진 두 사람.
남자친구는 곧바로 일어섰지만 안타깝게도 여성은 그대로 파도에 휩쓸리고 맙니다.
이날은 기상악화로 해변 출입이 제한된 날이었습니다.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앞에서 사라진 연인을 찾으려 노력해보지만, 여성은 사흘간 이어진 구조 작업에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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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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