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7% 올랐지만,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2%와 0.7% 내렸는데요.
시장을 이끌던 '엔비디아'의 주가 하락이 인공지능 관련주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고,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상승세'도 주식시장을 압박했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엔비디아'가 3.5% 하락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시 '마이크로소프트'에 내줬는데요.
'엔비디아'의 약세에 인공지능 관련주 전반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도 각각 2.1%와 0.1% 내렸습니다.
반면 월가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가 하반기 최고 유망주로 AMD를 꼽으면서 주가가 4.6% 급등했습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 관련주들이 약세를 나타냈지만, 추세적인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통상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에 속한 종목들은 이익 증가율이 둔화되는 국면에서 장기적 하락세로 반전되곤 했는데요.
주가야 늘 등락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엔비디아를 비롯한 핵심 종목들의 이익 전망치가 어떻게 바뀌는지 잘 살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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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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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엔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7% 올랐지만,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2%와 0.7% 내렸는데요.
시장을 이끌던 '엔비디아'의 주가 하락이 인공지능 관련주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고,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의 상승세'도 주식시장을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