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5억 가로챈 그놈 목소리…보이스피싱범 9년 만에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경찰과 함께 여객기에서 내리는 한 남성

모자를 눌러쓰고 수갑까지 찼는데...

지난 2015년부터 적색수배가 내려진 50대 A씨

42명으로부터 5억 1300만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인출총책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머물다 지난 5월 어머니 권유로 자수해

경찰은 공항에서 A씨를 체포한 뒤 사기 등 혐의로 곧바로 검찰에 넘겨



김안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