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삼표산업, 유진기업과 '레미콘 스마트 관리 시스템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LH는 협약을 기반으로 레미콘 품질 시험 데이터 정보를 축적 및 분석하고, 레미콘의 생산·배합·운송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운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건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재 중 하나인 레미콘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우수 민간기업과 협업하게 돼 뜻 깊다"며 "LH는 앞으로도 건설산업 스마트화를 주도해 주택 하자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희동 기자(hoiho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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