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4 (목)

버스 정류장서 AI 폰 배경화면 만든다…LG U+, AI 체험형 옥외광고 론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고객이 직접 AI를 활용해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생성할 수 있는 AI 체험형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서울시내 버스 쉘터 18곳에 설치되어 있는 옥외광고에는 AI 프롬프트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가 부착되어 있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웹사이트에 진입한 후, 미래 도시를 수식하는 빈칸을 채워 넣으면 프롬프트에 맞는 미래도시 이미지로 월페이퍼를 제작해주는 방식이다.
TV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객은 사이버펑크, 스페이스 오페라, 로맨틱 판타지, 매지컬 판타지, 애니메이션, 레트로, 시티팝 등 7가지 프롬프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론칭 6일 만에 옥외광고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한 건수는 3만 5000 건을 넘어섰고, '다시 생성하기' 기능을 이용한 재참여 비율은 33%에 달했다고 전했다.

장윤정 기자(yoom@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