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난크레인 연결하는 한미 장병들 |
합동지속지원훈련은 전시 유류 및 물자를 전투부대로 보급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을 말한다.
이번 훈련에는 5군수지원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2지속지원여단 등 총 25개 부대에서 장병 1천80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훈련 기간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포천 일대 주요 도로에서 이동한다.
군 관계자는 "교통 체증 등 불편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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