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오늘(21일) 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정책을 올해 연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2월 주담대를 출시한 이후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해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 면제로 절감된 고객 수수료는 약 290억원에 이른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변경되는 중도상환수수료 관련 감독규정 개정 사항과 손실 비용·안정적인 자금 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정책 연장 여부를 6개월 단위로 결정할 계획이다.
김창섭 기자(cskim@chosun.com)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