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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새벽 경동시장서 1t 화물차 시장 가게로 돌진…50대 상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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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동대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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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톤 화물차가 시장 가게로 돌진해 상인 1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오늘 새벽 7시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경동시장에서 1톤 화물차가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가게 주인인 50대 여성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80대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윤정 기자(yjc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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