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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비즈투데이] 에너지 사용 줄여주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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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컴프레서만을 동력원으로 사용하던 기존 냉장고와 달리 반도체 소자인 '펠티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냉각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컴프레서가 단독 작용하지만 무더위로 얼음 소비가 급증하는 등 한 번에 큰 에너지가 필요한 상황이 되면 펠티어 소자가 함께 가동해 냉각합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소비효율이 국내 최고 등급인 1등급 최저 기준보다도 30% 더 뛰어나고, 스마트싱스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훈 / 삼성전자 DA사업부 선행개발팀장: 앞으로도 삼성전자만의 혁신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가전을 선보이겠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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