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규모는 1인당 연평균 10만1134원으로 나타났다.
채널별로는 종합 온라인쇼핑 플랫폼에서 피해를 입었던 경험이 64.1%로 가장 높았고 해외직구 48.9%, 오픈마켓 35.2%, 전문몰 23.7% 등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를 유관 부처에 제공해 정부의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추진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소비여건 개선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윤수영 기자(sw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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