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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코스피, 나흘 만에 2,700선…코스닥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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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1일 미국 기술주 약세의 영향으로 4거래일 만에 2,8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3.37포인트(0.83%) 하락한 2,784.26에 장을 마쳤다.

전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0포인트(0.37%) 상승한 2,807.63으로 장을 마치며, 2022년 1월 21일(2,834.29) 이후 2년 5개월 만에 2,800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384억원, 29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 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기관은 3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3천785억원 순매수했다

전날(20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3.54% 하락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하루 만에 다시 마이크로소프트에 내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96%), SK하이닉스(-1.47%) 등 반도체주와 LG에너지솔루션(-2.06%), 현대차(-1.93%), 기아(-2.07%)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84포인트(0.56%) 내린 852.67에 장을 마쳤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윤태윤 기자(yck10042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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