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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밀착카메라] "귀찮아서" "바빠서"…무단횡단 사고로 숨지는 노인 '이틀에 한 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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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단횡단을 하다 목숨까지 잃는 사고가 최근 늘고 있는데,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 가장 많습니다. 괜찮을 거라는 생각, 차가 알아서 피해줄 거란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밀착카메라 정희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산을 쓴 노인이 무단횡단을 합니다.

앞만 보고 걷다 오토바이 배달기사와 그대로 부딪힙니다.

최근 몇 년간 무단횡단 사고가 자주 일어났던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