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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섬유공장·경주 주점 화재 잇달아…1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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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청도 섬유공장 화재
(청도=연합뉴스) 경북 청도군 섬유 원단 제조 공장 화재 현장. 밤에 난 불은 22일 오전 3시 48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2024.6.22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ru@yna.co.kr


(청도·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지난 21일 오후 10시 59분께 경북 청도군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근지역 소방력을 함께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9대와 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공장과 섬유 원단, 장비 등을 태우고 4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기숙사에 있던 직원 9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또 22일 0시 28분께 경북 경주시의 한 2층 주점에서 불이 났다.

당시 주점 직원 등 3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5천5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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