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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인터뷰] '3단 분노' 김승원 "증인선서 거부, 상상도 못 해…국회 모욕죄 고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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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서 대통령이 수사 외압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정황 및 증언 나와"

"양심이 있으면 해병대원들 상황 보고도 어떻게 선서 거부할 수 있나"

"국민의힘, 법사위 회의 네 번째까지 거부…'권력 남용·수사 개입' 할 말 아냐"

"김건희 여사 특검법 출발시킬 것…이번처럼 입법 청문회 혹은 국정조사 추진"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21일) 청문회 관련해서 법사위 야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승원/더불어민주당 의원 : 안녕하세요.]

[앵커]

우선 어젯밤 늦게까지 청문회가 진행이 됐습니다. 결정적인 한방이 없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는데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