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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2024 프로야구] 23일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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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2024 프로야구 순위, 프로야구 구단 로고 / 티빙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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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확정됐다.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정현수와 키움 히어로즈의 이종민이 맞붙는다. 중계채널은 MBC SPORTS+.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맞대결에는 류현진과 황동하가 나선다.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두산 베어스의 브랜든과 삼성 라이온즈의 레예스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난다. 중계채널은 SBS SPORTS이다.

KT위즈와 LG트윈스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선발투수는 각각 강건과 임찬규이다. SPOTV에서 생중계된다.

NC 다이노스의 최성영과 SSG 랜더스 앤더스의 경기는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며, 중계채널은 SPOTV2이다.

더블헤더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한화 이글스-기아타이거즈(KBS N SPORTS), 두산베어스-삼성 라이온즈(SBS SPORTS), KT위즈-LG트윈스(SPOTV)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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