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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음주운전 혐의 피한 김호중...'술 타기 처벌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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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가수 김호중 씨가 결국, 논란이 됐던 음주운전 혐의는 피하면서 관련 법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또다시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 타기' 수법으로 정확한 음주 수치를 입증하기 어려워서인데요.

22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관련 법안들이 발의됐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가수 김호중 씨는 지난 18일 뺑소니와 위험운전치상 등 네 가지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