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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승수, 아차산 포토존 "양정아 결혼식" 응원댓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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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김승수, 양정아 (사진출처=양정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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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선배 손지창과 등산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23일 SBS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김승수 손지창의 등산후 맛집투어와 이동건 성형외과 방문한 이유를 소개했다.

철저한 계획형에 준비에 진심인 남자 김승수가 시간약속에 진심인 손지창과 등산계획을 잡았다.

출발부터 삐걱대기 시작한 김승수는 철저한 준비로 손지창의 마음을 훔치기위해 노력하지만 등산에는 관심없고 맛집투어, 특히 아차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손두부 맛집에만 마음이 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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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손지창 (사진출처=SBS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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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큰바위얼굴을 보기위해 코스를 살짝 둘러오고, 약수터에 약수물 마시기위해 정상에서 벚어나 오는코스에 손지창은 시간에 초조해 한다.

김승수는 기가막힌 곳이 있다며 소개한 곳은 하트모양의 포토존을 소개한다. 이에, 손지창은 "정아씨랑 와야지 내가 왜 여기서"라며 돌아서자 김승수는 막무가내 하트모양을 배경삼아 기념촬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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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손지창 (사진출처=SBS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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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양정아씨랑 하트모양에서 사진찍으면 이쁘겠다", "결혼식 언제하세요?"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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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양정아 합성사진 (사진출처=SBS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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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경이 다 보이는 아차산 팔각정에서도 사진을 찍은데, 누리꾼들은 "양정아씨랑 와서 사진 찍었어야 되네" 라며 둘의 연애설을 응원했다.

결국 사진찍고, 화장실가고, 컵라면 먹느라 정상에도 올라가지 못하고 맛집으로 가자는 손지창의 등살에 손두부 맛집으로 갔지만 시간이 늦어 길게 줄서서 웨이팅을 해야만 했다. 손지창은 컵라면만 안먹었어도 이렇게까지 줄을 안섰는데 하며, 두털거리는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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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사진출처=SBS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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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게스트패널로 나온 오연수는 첫사랑 손지창과 결혼식하기전에 다른 남자를 안만나 본 것에 후회한다며, 두 아들에게 평생 자유로운 연애만 하면서 결혼 안하는 것에 존중한다는 말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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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손지창 (사진출처=SBS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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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손지창 (사진출처=SBS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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