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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GJ포토]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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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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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20여구가 발견됐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불이 난 아리셀 공장 3동에 대한 내부 수색을 시작한 이후 소사한 상태의 시신 20구 이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이들은 대부분 연락이 두절된 상태의 '실종자'로 알려졌던 근로자 23명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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