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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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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문화재단 22~23일 개최...1만 관객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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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 넬 공연/ 제공=파라다이스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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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아시안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인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지난 22~23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이 약 1만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료했닥 24일 밝혔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는 아시아의 대중음악을 소개하고 아티스트들이 아시아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연결고리 삼아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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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 제공=파라다이스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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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밴드·넬·노 파티 포 차오동·키키·페트롤즈·글렌체크·사카모토 신타로·재패니즈 브렉퍼스트·백예린, 수요일의 캄파넬라 등 총 7개국 50여 팀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시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통한 문화의 화합, 다양성, 생동감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플랫폼 역할로서 기능도 선보이는 성과를 이뤘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인들이 교류하며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페스티벌 정보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과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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