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번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130여 명 규모의 전담 수사본부를 구성해 공장 운영 업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담수사본부를 통해 구조와 현장 수습을 지원하고, 사망자 DNA 긴급 감정 등 신원 확인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수원지방검찰청도 2차장검사를 팀장으로 한 전담수사팀을 꾸려 사고 경위와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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