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화성공장 화재' 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수사전담팀 꾸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산재수습본부 구성하고 현장에 감독관 파견…"신속·엄정 수사"·

4명 사망한 여천NCC 폭발사고, 공장장 등 9명 기소돼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이재영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에서 난 불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리고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해당 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인 만큼 관련 법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도 이어진다.

이날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