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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망자 유족 눈물‥이 시각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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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망자들은 화재 현장 인근 장례식장들에 분산돼 안치됐습니다.

이 중 현장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한 장례식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예, 이곳 장례식장엔 어제 화재로 숨진 50대 한국인 남성이 안치돼있습니다.

사고 초기 구조됐지만 결국 사망한 이 남성은 이번 화재로 숨진 22명 중 유일하게 인적사항이 확인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