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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논란 속 서예지, 써브라임에 새 둥지...송강호 혜리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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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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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써브라임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서예지 작품활동을 보면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한 이후 '야경꾼 일지', '슈퍼대디 열', '라스트', '화랑', '구해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잔혹 동화 작가 고문영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서예지는 2021년 4월, 전 남자친구 김정현을 상대로 한 과거 가스라이팅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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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태프 갑질 등 의혹 제기가 이어지며 출연 예정이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도 하차, 논란 1년 만인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후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지난해 11월 30일 전속계약이 만료되었고, 이번에 써브라임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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