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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김승연 회장 효과? 한화이글스 마지막 경기 앞두고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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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한화 김승연 회장 / 한화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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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 시즌 9번째 야구장을 찾았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이숭용 감독의 SSG랜더스와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김회장이 찾은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는 총 5승 3패를 기록했다.

구단 측은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내내 이글스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치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오후 3시 11분부로 매진됐다.

한화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는 새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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