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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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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사진첩] 화성 전지공장 화재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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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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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아리셀 화재 사고 현장에서 각 기관 합동 감식이 25일 오전 시작됐다.



감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작으로 예고됐으나 인명 수색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장의 시신이 추가 발견되면서 11시 50분으로 늦춰졌다. 이날 합동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9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 최초 발화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데 초점을 맞춰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구조 및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등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위 등도 살필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아리셀 모회사 에코넥스 박순관 대표(맨 오른쪽)가 화재 현장을 찾아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또한 “아울러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가족에게 필요한 사항들을 진심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께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 3동(완성품 검수 및 포장) 2층에서 났다. 화성소방서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사망자 22명, 실종자 1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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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하기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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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기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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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 소방 및 경찰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현장수색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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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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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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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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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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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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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모회사 에코넥스 박순관 대표(맨 오른쪽)가 화재현장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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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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