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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여긴 천국인가요?...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입니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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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들판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 좀 보시죠.

음악에 맞춰 둥글게 원을 그리는 사람들, 정말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죠.

천국 같은 이곳, 사실 전쟁이 한창인 우크라이나입니다.

수도 키이우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국립문화유산공원, 전통 하지 축제인 이바나 쿠팔라가 한창인데요.

잦은 정전과 야간통행금지령 속에서도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전통 옷을 입고 화환을 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