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사진=최동석 인스타 계정 갈무리) |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친구들 질문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적었다.
이에 한 누리꾼이 "한 달에 4억5000 벌면 괜찮을 것 같아요"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그렇게 벌면 부럽다"고 했다.
최동석은 앞서 지난 2일 "협상의 기본은 내가 얻을 것보다 내어줄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런 생각 없이 협상에 임하는 건 도둑놈 심보"라고 적으며 의문을 자아낸바 있다.
또 21일에는 "감옥 가고 싶어 하는 사람 처음 보네"라는 글을 게재해 전 부인인 박지윤을 노린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했으나 14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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