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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8뉴스 예고] 발화 장면 봤더니…31초 만에 4차례 폭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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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장 화재 참사, 오늘(25일)로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단일 사건으론 가장 많은 이주 노동자가 희생된 참사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1. 발화 장면 봤더니…31초 만에 4차례 폭발

저희 취재진이 화재가 시작됐을 때 내부 CCTV 장면을 확보했습니다. 리튬 배터리에서 연기가 시작된 뒤 31초 만에 4차례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2. 업체 대표 대국민 사과…'인재' 지적도

불이 난 배터리 업체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했고, 공장에 비상구도 있다고 설명했지만, 이번 화재로 드러난 문제점, 한두 개가 아닙니다. 자세히 짚었습니다.

3. 다섯 번째 오물풍선…정부 '숨 고르기'

북한이 오물 풍선을 또 보냈습니다. 올해 들어 다섯 번째입니다. 우리 군은 일단 대북확성기로 대응하지 않겠다며 숨 고르기에 나섰습니다.

4. 또 외국인 피습…"일본인 모자 부상"

중국 동부 장쑤성에서 일본인 어머니와 아들이 피습을 당했습니다. 최근엔 미국인 4명이 공격을 받았는데, 잦은 외국인 피습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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