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는 금천경찰서로 도박 전문 강사를 파견해 경증 도박 중독 증세가 있는 청소년에게 상담을 제공한다.
또 중증 도박 중독을 겪는 청소년에게는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금천경찰서는 이날 협약이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청소년들의 2차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에게 불법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류태영 기자(rootyo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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