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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문과 문 사이 막아선 '불길'‥"탈출구 바로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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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재 당시 2층에 있던 직원 중 절반 가까이가 탈출하지 못했고 대부분은 한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왜 이렇게 인명피해가 컸는지, 이문현 기자가 당시 상황을 되짚어봤습니다.

◀ 리포트 ▶

1차 폭발 후 시꺼먼 연기가 작업실을 뒤덮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42초였습니다.

불이 워낙 빨리 커지기도 했지만, 화재간 난 지점, 즉 배터리가 쌓여 있던 지점도 피해를 키우는 원인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