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서신동, 삼천2·3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 교체공사 추진
전주시는 올 하반기부터 서신동과 삼천2·3동 일원 주거·상업지역의 노후 상수관 교체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전주시 |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시 삼천동과 서신동 일대의 주거·상업지역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전주시는 올 하반기부터 서신동과 삼천2·3동 일원 주거·상업지역의 노후 상수관 교체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맑은물공급사업은 노후된 상수관로를 교체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누수량 절감 및 유수율(배수지에서 공급된 수돗물에 대한 요금 부과 수량) 향상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맑은물공급사업 2단계 4차 정비공사는 오는 2026년까지 총 204억 원을 투입해 서신동과 삼천2·3동 일원의 20년 이상 된 노후 상수관로 35㎞를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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