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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국내 1호' 63빌딩 아쿠아리움, 추억 속으로..."동심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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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1호 아쿠아리움인 63빌딩 수족관이 이번 달을 끝으로 39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어린 시절 나들이 명소로, 또 서울 대표 관광지로 저마다 추억이 깃든 공간인 만큼 아쉬움을 달래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조명이 비추는 물살을 가르고 인어공주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관람객들도 숨을 참아가며 춤추는 두 인어에게 집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