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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부속실도 나왔다…'VIP 격노설' 당일, 강의구-임기훈 수차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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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부속실 통화 기록까지 새롭게 나왔습니다. 이른바 'VIP 격노설'이 전해진 당일, 강의구 부속실장이 임기훈 국방비서관과 수차례 통화한 겁니다. 강 실장은 윤 대통령과 20년 지기로 핵심 참모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이어서 박사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31일 오전 8시 46분, 임기훈 국방비서관은 강의구 대통령실 부속실장에게 전화해 3분 39초간 통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