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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장마철 다가오는데…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미흡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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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다가오는데…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미흡 여전

[앵커]

여름만 되면 침수 우려 지역의 지하주차장은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입습니다.

올여름도 강력한 호우가 점쳐지고 있지만 주차장의 안전장치 설치는 저조한 상황인데요.

장한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던 지난 2022년.

비가 오던 날, 한 지하주차장에 물이 들어오더니 이내 주차장을 가득 메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