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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락스타 'GTA 온라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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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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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여름 업데이트 '바텀 달러 바운티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현상금 사냥꾼 조수 제네트와 함께 범죄자 체포 조직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남부 산 안드레아스에서 일급 지명수배자 및 잡범들을 추적하고, 국가가 필요로 하는 정의의 요원이 돼 협박 전술부터 추가 범죄 행위 방해까지 범죄자들을 추적 및 체포할 수 있다.

또 LSPD 경찰관 빈센트 에펜버거의 비공식 업무인 파견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법 집행 이동 수단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이동 수단을 시승할 수 있으며 일부 차량에는 드리프트 튜닝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수 있다. 생성기를 위한 새 도구와 기물도 추가됐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바텀 달러 보석 사무소, 로스 산토스 일급 지명수배자, 길거리 정의 등에 도전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법 집행 이동 수단을 비롯해 다양한 차량을 추가했으며 이동 수단에 새로운 개조를 적용할 수 있는 드리프트 튜닝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GTA+ 회원들은 바인우드 클럽 휴대전화 앱, 무료 오버플로드 피피스트렐로 슈퍼카 등 여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PS)5와 X박스 시리즈 X|S에서의 다양한 도전과 보상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이후 독립기념일, 북부 양크턴의 루덴도르프 공동묘지로 떠나는 할로윈 여행, 다단계 정면 대결 모드, 커뮤니티 습격 도전 등 다양한 플레이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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