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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상가동의율 뺀 '분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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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상가동의율 뺀 '분당' 논란

[앵커]

1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재건축이 진행될 선도지구 지정을 앞두고 각 지자체가 선정 기준을 발표했는데요.

특히 경쟁이 치열한 분당에선 대단지일수록 유리하도록 평가 기준을 바꿨다며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1기 신도시가 속한 각 지자체가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기준을 발표한 가운데 분당은 채점표에 가장 큰 변화를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