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 첫 회의 |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8·18 전당대회의 대표 등 새 지도부의 선출 방식을 결정한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대표 후보자가 1명일 때의 선출 규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전대는 이재명 전 대표의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지만, 단독 출마 시 선출 규정이 없어 찬반 투표나 추대 등으로 제도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준위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도 이날 회의에서 확정한다. 현행 당헌·당규에는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 대 권리당원 표의 반영 비율이 '20:1 미만'으로 규정돼 있다.
ke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