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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문고리' 부속실장까지 나섰다‥"6번이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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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채상병 사건 'VIP격노설'당일 윤석열 대통령의 문고리라 불리는 강의구 비서실 부속실장이, 임기훈 국방비서관과 여러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다른 주제의 통화였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하지만, 당사자 중 한 명은 통화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고 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VIP 격노설이 시작된 작년 7월 31일.

오전 8시 46분,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이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에게 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