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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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SK쉴더스는 방송인 한혜진과 홈 보안 서비스 정보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주거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ADT캡스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SK쉴더스는 도심형 공동주택부터 전원형 단독주택까지 그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빌라 등 공동주택은 '캡스홈', 단독주택은 '인공지능(AI) CCTV'를 지원한다.

캡스홈은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한 AI CCTV가 수상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알림을 전송한다. 사용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저장은 물론 ADT캡스 대원의 긴급 출동도 요청할 수 있다.

500만 화소의 고화질로 제공되는 ADT캡스 AI CCTV는 단독주택 주변에서 발생하는 도난, 불법 주차, 흡연,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로 확인할 수 있다. SK쉴더스는 내달 31일까지 한 달간 주택에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도 연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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