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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국 46대 대통령 바이든

'바이든·트럼프 2m 간격 두고 90분간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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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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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 토론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2024.6.28/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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