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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서울 하늘에 뜬 ‘해와 달’[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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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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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 서울달에 탑승한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도심을 내려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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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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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아래 달이 떴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는 보름달 모양의 하얀 기구가 비행 준비를 하고 있었다. 취재진과 관계자들을 태운 서울달은 지상에서 떠올라 3~4분간 수직 비행해 목표 높이인 130m에 도달했다. 한강과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높이에서 약 7분간 머문 후 서울달은 다시 지상으로 돌아왔다.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서울달은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 낮과 밤의 매력을 느끼고, 직관적으로 기구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과 ‘달’을 합해 서울달로 이름 지어졌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달 6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달은 이날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탈 수 있으며 정기 시설 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5천원, 소인(36개월∼만 18세) 2만원이며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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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이 천천히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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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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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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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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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고층빌딩 옆으로 수직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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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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