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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반성할 기회 주겠다"…경복궁 낙서 모방범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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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말 경복궁 담벼락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모방범죄가 일어났습니다.

붉은색 스프레이로 1차 낙서 옆에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을 쓴 것입니다.

설 씨는 경복궁 낙서 범죄를 보고 관심받고 싶어 따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 후에도 블로그에 "예술을 한 것이다" "장난을 좀 치고 싶었다" "안 죄송하다"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