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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방문진·KBS 이사 선임 절차 시작...김홍일 사퇴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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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진 등을 새로 선임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국회에서 탄핵 논의가 진행 중인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다음 주 스스로 사퇴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예정된 시간표대로 공영방송 이사진 개편에 나섰습니다.

오는 8월부터 MBC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EBS 이사진 임기가 차례로 끝나는 만큼 선임 절차를 더 늦출 수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