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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세수 부족 심화...'조기경보' 발령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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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최대인 56조 원 세수 펑크가 났지만 현 정부 들어 꾸준히 언급됐던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 개편은 힘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먼저 종부세와 관련해 최상목 부총리는 이번 정부 들어 부담이 많이 완화됐지만 전체적인 체계는 개선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종부세 세수는 2021년 7조 3천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3년 연속 감소가 확실시되면서 올해는 4조 1천억 원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