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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트럼프가 승" 67%…민주당서 터져 나온 '후보 교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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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론 직후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잘했다는 응답이 67%에 달했습니다. 바이든의 고령 리스크가 부각됐다는 평가에 민주당 분위기는 가라앉았는데, 후보 교체 요구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필규 특파원, 현지 평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기자]

미 대선 토론장에는 각 캠프 관계자들이 결과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는 '스핀룸'이라고 있는데, 환호성이 컸던 곳은 트럼프 쪽이었습니다.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