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현장FACT] '서울달' 타고 서울 구경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ㅣ이새롬·선은양 기자] 28일 낮 서울시 하늘에 둥근달이 떠올랐습니다. 서울시의 ‘서울달(SEOULDAL)’입니다.

‘서울달’은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 기구로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한 초경량 비행 장치입니다. 최대 130m까지 비행하기 때문에 여의도 고층빌딩 높이에서 서울 야경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서울달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하고, 기구 몸체가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외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낮습니다.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달 6일 오후 8시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엽니다. 이날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8월 23일부터 유료 탑승으로 서울달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더팩트> 기자가 먼저 타 본 서울달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더팩트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기구 '서울달(SEOULDAL)'이 시험 비행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ye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