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美 근원 개인소비지출 3년 만에 '최저'..."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 연방준비제도가 가장 주시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인플레이션 완화 가능성에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전년 같은 달 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상승률 2.7%에서 0.1%포인트 낮아져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