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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美 근원 개인소비지출 3년 만에 '최저'..."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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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연방준비제도가 가장 주시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인플레이션 완화 가능성에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전년 같은 달 대비 2.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