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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가장 위험한 염화티오닐…화재 발생 4시간 40분 뒤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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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화재 사고로, 공장에서 유해 화학 물질이 유출 됐는지 걱정도 컸습니다. 환경부는 따로 유출은 없었다는 입장인데, 저희 취재 결과, 일부 유독 물질은 불이 난 지 4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첫 측정이 시작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배터리 공장 상공을 가득 뒤덮은 짙은 연기,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 매연의 상당량은 현지 주민들에게 돌아갑니다.